기고> 지휘자 박승유·피아니스트 김정원 협연을 보고
사)한국음악협회 광주광역시지회 김유정회장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5년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유공 대상자로 선정되어 오는 9월10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표창 받게 된다. 김 회장은 2009년에 광주, 전남지역 다문화가족 80명에게 오케스트라 악기(관악기, 현악기, 타악기)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함께 6년동안 재능기부로 매주 파트별 악기를 교육해 왔다. 또한 사회소통과 화합을 을 목적으로 전국 최초인 다문화가족(이주여성, 아버지, 자녀)으로 구성된 다문화 M오케스트라를 창 , 초청연주회, 초청행사 등을 이끌어 왔다. 김 회장은 현재 사)광주음악협회 회장, 재)광주여성재단 이사,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장, 다문화 M오케스트라 단장, 광주재능기부센터 공동대표, 재)광주문화재단 사업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광주지역 여성가족부 장관표창 대상자로 김유정 회장 외에 광주 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미란 팀장, 광주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경신 팀원이며 시상식은 9월10일(목) 오후2시 서울지방조달청 별관 3층 대강당에서 갖는다.
2015. 9. 7
빛가람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