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지휘자 박승유·피아니스트 김정원 협연을 보고
광주문화재단 창립 2주년 기념행사에서
시민 문화향유 증대 및 공연문화 활성화 기여 공로로 수상
출범 3년차를 맞은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성대)이 ‘행복한 일상, 문화공동체 광주’를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했다. 광주문화재단은 “시민이 일상 속에서 행복을 누리기 위해 문화가 지닌 상상력과 창조력을 바탕으로 삶의 질을 풍요롭게 실현시켜 나가는 문화공동체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문화재단은 지난 11일 오전 10시 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 4층 다목적실에서 이사진, 정책자문위원, 재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주년 기념식을 갖고 ‘행복한 일상, 문화공동체 광주를 위한 광주문화재단 중장기발전전략’ 선포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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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주문화재단은 이날 창립2주년 기념행사에서 광주상공회의소, 광주신세계, 광주은행, 남해종합건설(주), 송내과 의원, 우리로 광통신, ㈜무등 등 재단 창립 이후 기부금을 기탁한 7개 업체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와께 시민들의 문화향유 증대 및 공연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빵만드는 공연-김원중 달거리, 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2개 단체에 공로패를 증정했다.
위 기사는 광주문화재단 2013. 1. 13 열린마당 >재단 소식 기사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2013.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