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지휘자 박승유·피아니스트 김정원 협연을 보고
다문화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 현대미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기 위해 광주MBC가 주최한 ‘한국 현대미술 현황과 전망’전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 중 일부를 광주 다문화 M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 기금으로 전달했습니다.
광주MBC는 서경주 사장, 광주 다문화 M오케스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월9일(월) 광주MBC 대회의실에서 오백만 원의 기금을 전달하고, 다문화가족으로 구성된 이 오케스트라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갖는 것은 물론 다문화에 대한 우리 사회의 바른 이해와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5월31일~6월9일 광주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 한국 현대미술 현황과 전망전은 서양화, 동양화, 조각, 사진,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 53명이 참가했으며, 한국 미술의 오늘과 내일을 살펴볼 수 있는 다채로운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습니다.
위 기사는 2012. 7. 17 광주MBC 인터넷판 공지내용입니다
2015. 2. 24
광주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