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하룻밤의 이야기

천 하룻밤의 이야기

근세 서양에 소개된 페르시아의 ‘천일야화’ 또는 ‘아라비안 나이트’를 바탕으로 한 중동풍의 문화는 하나의 문화현상을 형성하였다. 클래식 음악계도 예외는 아니었으며 모차르트의 ‘후궁으로부터 탈출’, 닐센의 ‘알라딘’,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 등의 음악, 그리고 오리엔탈리즘에 입각한 발레와 미술 등이 당대에 널리 사랑을 받았다. 이번 연주회에서 광주여성필이 선사하는 ‘천 하룻밤의 이야기’는 독특한 이국적인 정서를 좋아하는 호기심 많은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신선한 체험을 제공할 것이다.

일시 : 2020. 8. 22(토) 오후 7시 30분
장소 : 빛고을시민문화관
주관/주최: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주 ;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총감독 : 김유정

진행 :  김민주

스탭 :  유재언  박진명  정채연

지휘/해설 박승유

•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지휘과 학사, 석사,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예비학교,  학사, 석사,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2020년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Next Stage’ 차세대 지휘자 선정
• 2019년 한국지휘자협회 최우수지휘자 선정 및 춘천시립교향악단 특별상
• 2018년 BMI 부카레스트 국제 지휘 콩쿨 준우승 및 청중상
• 2015년 런던 국제 지휘 콩쿨 우승
• 2013년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제 지휘 콩쿨 2위
• 2011년 사)한국음악협회 한국음악상 신인상
• 오스트리아 빈 무직페어라인 황금홀 데뷔, 일본 도쿄 산토리홀 초청 연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초청연주, 2018 평창 문화올림픽 초청 연주 등다수 연주
• 비엔나 한인오페라단 상임지휘자, 비엔나 모테트 합창단(Wiener Mottetenchor) 부지휘자, 비엔나 한인 여성합창단 상임지휘자 역임
• 전남일보 ‘박승유의 음악이야기’ 칼럼 및 다수 음악잡지 기고
• 서울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인천시립교향악단, 청주시립교향악단, 춘천시립교향악단,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빈 국영방송 오케스트라, 빈 바로크 오케스트라, 그라츠 캄머필하모니, 런던 솔로이츠트, 스페인 아라곤 왕립 오케스트라, 헬싱키 신포니에타, 쾰른 신포니에타, 부카레스트 교향악단, 플로이에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프로아르테 오케스트라 등 지휘

現) 성신여자대학교, 광신대학교, 예원학교 외래교수, K아트 예술감독,
사)한국지휘자협회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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